20180621
서해바다의 남쪽 끝으로 내달린다.
고창학원관광농원 - 영광백수 해안도로 - 영광칠산타워 -목포신항 - 진도 - 팽목항 - (해남 - 강진 - 보성 - 순천) - 남원 - 청주
금년 해안도로 여행중 지금까지 가장 멋진곳으로 영광백수해안도로를 추천하고 싶다. 미세먼지만 깨끗해 진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 확 펼쳐진 바다와 짙은 녹음, 곳곳마다 쉼터와 주차장이 있어 쉽게 떠나지 못한다. 데크길을 걸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다만 주의 해야 할 것은 도로가 굽은 곳이 많아 운전자는 긴장하여야 할 듯.
고창 청보리 축제가 끝나고 수확도 마친 학원관광농원의 모습
해안도로 여행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영광백수 해안도로. 정말 멋지다
영광의 남쪽 칠산타워. 칠산대교가 준공되었는 줄 알고 왔다가 머나먼 길로 돌아간다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팽목항. 사진 촬영도 미안 할 뿐이다
진도타워와 타워에서 찍은 진도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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