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산 (664M) 단양읍 기촌리
양백산 또는 양뱅이라고도 하며 해발 664미터이다.
양방은 해볕이 오래 내려 쬐여서 살기좋은 곳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정상에선 신단양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와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활공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정상까지 자동차를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다. 또 암벽에는 인공으로 조성한 양백폭포가 70미터의 높이에서 물줄기를 쏟아내며, 야간에는 오색의 조명이 비추어 아름다은 야경을 즐길 수 있다.
2014년 9월21일 아내와 함께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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