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가 벗과학교

농협대17기 터키여행(졸업30주년기념)

장단가 2011. 4. 21. 18:03

올해가 졸업 30주년이다.

5년전부터 30주년 기념여행을 계획하고 추진하기에 이르렀다.

많은 난관이었다.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된 구제역이 발목을 잡기 시작하더니

직장 안밖에서 문제가 많이 생긴다.

참석인원조차 파악이 어렵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상황으로 인해 어렵고 힘들게 최종인원이 결정된다.

동기회원 28명,가족회원 27명이 인천공항에서 터어키행 아시아나 항공기에 몸을 실었다.

[9일간의 행복한 동행] 많은 동기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함께한 동기들이나 함께하지 못한 동기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여행으로 간직되도록 기원한다.

이번 여행은 여유로운 일정으로 터어키의 주요 지역을 여행하였다.

가이드의 역사를 겸한 설명에 새로운 동서양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다.

먼곳이라 힘은 들었지만 모두가 건강하게 행복한 모습으로 함께 보낸 9일에 감사한다.

 

이스탄불의 6개 한식당중 한곳인 고려정에서

총회와 만찬을 함께하였다(터키여행 마지막밤).

이스탄불에서 보스포러스 해협 관광을 위한 유람선 탑승전

선착장에서(터어키 여행 마지막날)

제1조  3일차 카파도키아.  파샤바 계곡에서 단체로

이스탄불 첫날 블루모스크 관광을 마치고

성소피아성당을 배경으로(1조)

휴양도시 안탈랴에서

3일차 카파도키아 동굴식당에서 맛있는 항아리케밥을 점심으로

터키 대표민속극장형식의 동굴카페에서 전통춤과 밸리댄스를 감상하며(3일차)

 

 

카파도키아 석굴교회가 있는 괴레뫼 골짜기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