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5월15일 맑음
개인적으로 편한 곳이라 혼자도 와보고, 아내와도 와 봤던 곳이다. 집에서도 차량으로 30분이면 도착하니 안성맞춤 오늘 석가탄신일에 또 오른다. 이곳이 좋은 이유는 산이 낮아 힘들지 않고, 등산로가 맨발로 다닐 수 있도록 잘 관리되고 있고, 출발에서 도착까지 그늘로 더운 줄도 모르고 시원한 바람과 새들의 노랫소리에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늘 지인들에게 이곳을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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