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1 월미도. 대부도.영흥도.제부도.
봄을 시샘하는 바람이 심술긋다, 강하기도 하지만 먼지까지 일으킨다.
활짝 피지도 않은 벚꽃 가지를 부러뜨리고 야생화를 고개 숙이게 한다. 봄바람아 그만 그쳐라.
드라이브 여행이라 여러곳을 다닌다. 오직 눈으로 만족하는. 마치 숙제하듯이 자동차로 갈 수 있는 섬으로 바다와 파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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