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5월5일 아내의 주말농장
아내가 퇴직후 주말농장을 장만하여 농사를 짓는지 벌써 3년차이다.
농사기술은 아직도 일천하여 주변분들의 지도 덕분으로 작물이 자란다.
아내의 목적은 하나. 가족들에게 자기가 키운 농산물을 먹이고 싶다는 것이다.
나를 포함한 주변사람들이 그 투자비용과 노력이면 몇배 더 좋은 농산물을 구입하고도 남는다 하여도 아내는 계속이다.
올핸 나도 꾀가 나서 자주 가지 않는다. 그래도 즐거워 하는 일이니 아프지 않고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농장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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