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근무지를 옮기고 나서 직원들과 저녁에 회식은 몇번 했지만 대화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다.
다행히 군지부주관 통합행사가 있었고 이번엔 재무과와 함게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전직원이 흔쾌히 참석하여 자연의 신비를 함께 공유한 것이 무척 좋았다.
산행후에 남당항에 도착하여 싱싱한 회와 해산물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마음껏 풀었다.
홍성 용봉산은 처음 오른다,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고 산에 오르기 시작하였다.
용봉산 정상 해발 381미터지만 오랜만에 산행으로 힘들기만 하다.
정상에서의 기념사진 한 컷
산행에서 빠질 수 없는 정상주와 안주. 맛있어서 많이도 먹었다.
화이팅 넘치는 울직원들
용봉산에도 흔들바위가 있다.
포즈가 영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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