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봄 바람소리(해남 두륜산도립공원)

2008년5월4일 승용차를 몰아 몰아 들른곳이 우리나라에서 케이블카가 제일 길다는 해남 두륜산 도립공원이다

길이는 1.6키로인지 2.6키로인지 소요시간은 편도 7분이다..

바람이 심하고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은 분위기다..

날씨만 좋으면 제주도가 보인단다.

서둘러 보아서 인지 다시한번 와보고 싶은 곳이다.

 두사람 표정이 영 ㅎㅎㅎ

 

 군에 간 아들들을 걱정하며 아내가 돌을 주워 쌓아 놓는다...

 

 바람만 심하지 않았으면 더 잘찍을 수 ㅎㅎㅎ

 도립공원 최정상 [고계봉]이다... 기념으루...

 

 

 정상에 철쭉이 아름답게 피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