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천 낭만의 거리

2024년6월7일 맑음

늘 집 가까이 있는 것들을 무심히 지나니 변화를 모르고 있었다. 공사를 하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밤에 나가보지를 않았으니 공사를 완료한 것도 모를 수밖에, 
지인들과의 모임을 마치고 걷는 길에 불빛이 화려하다, 이른바 음악이 흐르는 가경천' 낭만의 거리'
청주시에서 12억원을 들여 가경천 완충녹지(발산교~가경 1교) 350M 구간에 데크길과 산책로, 정원, 버스킹무대, 와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