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8 월 맑음
처음으로 논농사를 접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하나 걱정도 많았는데 큰일거리는 위탁농에게 부탁하고,
나는 논두렁 잡초제거와 간간히 물고를 보는 것으로 하여 오늘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논농사는 기계화가 잘 되어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계기였다.
내년 부터는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농사에 임해야겠다.
작물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에 잘 자란다고 하니까...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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