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0월4일(일) 날씨 구름가득
운흥1리 두부마을출발(08:30) - 안부 - 토끼봉 왕복(토끼굴) - 상학봉(862m) - 암릉구간 - 묘봉(874m) - 북가치 -미타사입구 - 운흥2리 - 운흥1리회귀(15:30) 7시간소요 중식및 휴식시간 포함
묘봉 산행을 벼르고 벼른 것이 몇년째인지도 모른다. 무릎관절이 좋지않아 높고 험한 산은 포기 했었는데 지인들이 번개로 묘봉산행을 하자해서 무작정 따라 나서기로 했다. 근래에 아침마다 걷기를 해서 조금 자신은 있었지만 산행은 설렌다. 산행의 묘미는 힘든것인가? 힘든 다음에 오는 성취감과 희열에 산행을 하나보다. 뿌뜻하다는 표현이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것 같다.
'장단가 세상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시 전동면 운주산성 산책 (0) | 2020.10.26 |
---|---|
증평 연암 지질생태공원 (0) | 2020.10.14 |
소똥구리를 찾다 (0) | 2020.07.05 |
진천 무제봉 트래킹 (0) | 2020.06.29 |
나무화석 (0) | 2020.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