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가 세상사

일상의 일탈과 그 일탈을 함께하는 지인들

장단가 2017. 6. 12. 15:22

 

 

 

 

 

 

 

 

금년들어 무엇인가에 쫓기고 있다는 느낌이 자주든다. 금년 말에 마무리하여야 할 일이 예정되어 있지만, 그것보다는 주변의 여러 환경이 조금 힘이 든다고 표현함이 올바른 것 같다. 그 동안 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와서 일까? 아님 큰 시련을 모르고 살아와서 일까? 아무튼 국가적이든 개인적이든 모든 일이 실타래 풀리듯이 아름답고 멋지게 해결되어 모든이들이 웃음꽃 만발한 즐거운 날이 쭉 이어지길 바라며, 넉넉한 나이가 자연스러운 지인들과 젊음이 가득한곳에 함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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