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지역 농.축협 직원 합동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웹출고시간2015.10.22 10:44:19
- 최종수정2015.10.22 10:44:19

괴산군 농·축협 직원 등 30명이 22일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 A 농가를 찾아 고추말뚝제거 및 폐비닐수거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괴산군지부 중앙회, 농·축협 직원 등 30명이 합동으로 22일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 A 농가를 찾아 고추말뚝제거 및 폐비닐수거 등 고추밭 6천500㎡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건영 농협괴산군지부장은 "농촌의 고령화, 인구감소, 인건비 상승 등 생산비 증가로 농가소득이 줄고 농촌일손이 부족하여 이중고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농협발전상생행사를 농·축협 직원 합동으로 올해 4회째 농촌일손돕기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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