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음성군지부에서 함께 근무했던 이쁜 여직원이 있었다.
고객들에게 항상 상냥함으로 기쁨을 주고, 직원들에게 함께 근무하는 즐거움을 주던 여직원,
무슨일이던 열심히 하는 모습에 고객이나 직원들의 칭찬이 마르지 않던 직원이었다.
지금은 멀리 서로 다른 사무소에서 가끔 안부만 묻곤 한다.
그 여직원이 올 12월18일에 결혼을 한다. 조금 늦은감이 있으나 멋진 낭군 만나기 위한 기다림이었다.
메일 주소를 묻길래 일려주었더니 이쁜 예비 신부 사진 한장을 보내왔다.
블로그에 올려도 되냐 했드니 오케이란다.
덕분에 이 곳이 조금 환해질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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