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워크솝이 있어 참석하였다,.
요즘 무엇이 그리 바쁜지 뭐 돌아볼 시간도 없는 것 같다.
10월의 큰 행사들이 끝나면 11월은 조금 조용히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사색을 즐기고자 하였으나 그것도 여의치 않다.
이번달만 지나면 조금 한가해 지려나? 한가하면 나태함의 극치를 달리것이니 한가하지 말자는 생각을 먼저 해본다.
2011년도 이제 두달.. 차분하게 마무리하는 기간으로 장식하고 싶다.
이번달 화두는 긍정. 자신감. 미소로 정한다.
아직도 푸르름으로 지키고 있는 경주 보문단지.
솔내음 바베큐 전문인데 실내,외로 꾸며 이용이 편리하다.
리조트 신관
기마상. 밤에는 조명으로 인하여 훨씬 멋있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즐겨찾는 실외 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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