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의 가족사랑

2011년 대전 현충원

장단가 2011. 6. 6. 07:39

국립 대전 현충원에는 장인께서 사병묘역에 고이 잠들어 계신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음성 처가 선산에 모시고 있다가  큰처남이 대전 현충원으로 모셨다.

몇번 다녀 왔지만 현충일 임박해서  다녀오기는 처음인 것 같다.

유성 IC부터 밀리기 시작한 차량이 현충원 들어설때까지 밀린다.

그래도 모든 차량이 질서를 지키며 운행하고 있다 이것이 문화수준의 향상인가??

아님 현충원 가는길의 특성인가?? ㅎㅎ

이번에는 아들들이 함게 해주어 아버지로서 뿌듯하다고하나 그런 기분이었다.

 

간단한 제물 준비하는 큰처남과 울아들

마음만 먹으면 열심히하는 큰아들이다.

 

 

5남매중 아내는 둘째딸이다..

 

30970 잘 안외워진다.

그만큼 관심이 적다는 반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