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6~27일 이틀간 설악산에서 워크샵이 있어 오랜만에 긴 드라이브를 떠났다.
운전을 울 직원이 하는 덕분에 마음편히 차창밖 구경과 비오는 도로, 휴게소에서 쉬는 여행객들을 바라볼 수 있었다.
워크샵이 끝난 후 잠시 시간이 있어 인근의 대조영 촬영장을 들렀다.
입장료가 상당히 비싼것?으로 느꼈으나 안으로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훨씬 크고, 많은 볼거리를 준비하여 놓았다.
그래서 겪어보고 판단하라 했는데 우선 선입견으로만 결정을 짓고 있으니..
한화 콘도옆에 있어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짧은 시간동안 돌아보느라 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
[방가방가 대조영 촬영장 어서 오삼]이란 글이 입장객들 미소를 짓게 한다
고구려 역사와 함께하는 삼족오 설명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전쟁기구
ㅎㅎ 어린시절로 돌아가 굴렁쇠를 굴려보려하였으나 실패. 어릴때가 더 실력이 있었나??
울직원이 말하는 인증샷 한방
드라마 중국 건물...크고 웅장하게 지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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