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의 가족사랑

홑잎나물

장단가 2010. 5. 2. 08:29

오월의 첫날! 날씨도 좋아 산에 오르기로 하고 출발하였다.

아내 친구와 함께 가자면서 출발 청원낭성의 작은 산으로 가잔다.

아하 이사람들이 나물 뜯으러 가는구나 위치를 대략 파악하고 출발.

홑잎 나물을 채취한다고 한다. 둘을 그렇게 내려주고 나는 이름없는 산길을 따라 산책을 즐겼다.

높은 산은 아니지만 아직도 산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있었고,

이름모를 새들의 지져귐과 제비꽃등 야생화가 피고 있었다.

마음도 상쾌하고 발걸음도 즐거움다..

 

 점심식사한 식당의 조경

 

 낭성 [슾속의궁전]? 인가  식당이름이 가물가물

 

 주인의 정성이 가득한 정원이다

 

 

 

 제법 물이 많이 내려온다.

 

 

 아내가 좋아하는 팔각정

 

 이게 홑잎나물인가??

 

 

 

 뒷쪽이 아내이고 앞쪽이 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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