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일 창립기념행사중 하나로 진천 문백농가에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이웃해 있는 농다리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하였다.
농다리주변은 자원봉사자들이 벌써 깨끗하게 정리하고 있었으며
축제 준비에 바쁘다.
부락이장님의 농다리에 대한 설명과 축제 설명등을 듣고
농다리를 건너 팔각정엘 오르니 초평저수지가 나타난다.
전혀 새로운 세계, 저수지가 인근에 있었다니 그리고 수면이 훨신 높아
굴을 뚫어 인공 폭포를 조성할 계획이란다.
정자에 오르니 송글송글했던 땀이 금새 바람에 식혀 마른다.
축제때 참석하기로 약속하고 정자에서 잠시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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