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의 가족사랑

조국의 부름으로 멋진 군생활을

장단가 2007. 10. 3. 22:14

사랑하는 나의 아들들이다..사랑한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지만 ㅎㅎ

항상 집에 함께 있었기 때문에 사랑하는지 좋은 건지 몰랐다.

큰아들이 먼저 1월8일날 논산훈련소를 거쳐 전경으로 차출되어 군생활을 할때까지만 해도....

이번에 둘째 아들도 10월18일에 306보충대로 입대를 하니 정말 허전함까지 몰려온다..

가족의 존재가 이렇게 클줄이야.. 만날 아이들과 싸워만 보았지 좋은대화 한번 제대로 하여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큰아들은 휴가를 나오고, 작은아들은 입대하려 머리를 깍고 있어 억지로 사진을 찍어 올렸다...

아들들아 건강하게 즐겁게 군생활을 마치길 두손모아 아빠가 빈다.......

 

 아들 형제 좌가 큰아들 의주, 우가 작은아들 민수

 

 얼짱 각도라면서 고개를 ....

 

 큰아들의 셀카모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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