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검사부직원들이 추계체육행사를 떠났다.
2006년10월21일 단풍이 가장 멋있을 때인데 가뭄으로 인하여 메말라 버렸다.
속리산 천왕봉을 등반하기로 하였는데 난 며칠전부터 감기몸살에 장염.설사까지 겹쳐 최악의 컨디션이었다. 일행에 부담주지 않고 무리하지 않기로 마음 먹고 중간에 등반을 멈추었다.
일찍 내려오는 길에 비로산장도 둘러보고 법주사도 돌아보았다.
오랬만의 편한 여유를 느낀것 같다.
속리산 비로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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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산장 에서 바라본 경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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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정의 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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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뭄이 심하여 계곡의 물이 고여 물고기가 한곳에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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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경화식당 정원의 [천사의 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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