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의 가족사랑

아내가 걷는 청남대의 겨울풍경

장단가 2016. 2. 10. 18:14

추운 겨울.  등잔밑이 어둡다고 했던가. 아내가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고 이야기 하였던 청남대.

설 연휴를 맞아 느지막히 청남대를 관람하였다. 겨울이고 설연휴라 관광객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다.

봄과 가을이 멋진 청남대.  아내와 다음에는 좋은 계절을 골라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다시 방문하기로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