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하나로봉사단 장애우와 가을 소풍

2012년 가을 장애우와 함께하는 소풍겸 야유회가 10월20일(토) 청주 문암생태공원에서 80여명이 모여 즐겁고 행복한 사간을 보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그들로 인하여 내가 더 위안받고 행복하고 고마움을 얻는다.

이젠 장애우들 이름도 많이 기억하여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다가가니 한결 가깝고 친근하다.

항상 수고를 아끼지 않는 농협하나둘봉사단 임원들 그리고 신규직원들께 감사한다.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누는 세상

 주차장에서 걸어서 오느라 조금 지친듯.. 반갑게 만나  인사를 나누고...

 농협 신규직원들이라 한다.

아는 얼굴은 없지만 금새 한가족 같은 느낌이다. 농협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직원들.

업무도 봉사도 모두 다 잘하는 최고의 직원들로 성장하길..

 본격적인 레크레이션의 시작이다.

 나는 쉬운 것이지만 어떤이에게는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나의 짝꿍 주성은. 고집불통 막무가내 이던 성은이가 벌써 저렇케 껏고 춤도 잘춘다.

 

 그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말춤. 강남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