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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위한 필수요소 4가지

장단가 2011. 3. 5. 17:53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위한 필수요소 4가지

 

1. 신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직장생활에 있어서 신뢰란 상호작용입니다. 상사로부터의 신뢰, 동료나 부하직원으로부터의 신뢰, 업무적인 면에서의 신뢰, 인간적인 면에서의 신뢰 등 다양합니다.  그러한 신뢰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계기가 있어야 하며 일정한 시간을 통해 형성이 됩니다.  긴 시간을 두고 형성된 신뢰관계가 더 깊이 있고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만큼 상대에 대해 다양한 방면에서의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대방을 신뢰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이 열어 집니다.  신뢰를 형성하기 위한 밑바탕에는 업무에 대한 성실함과 인격적인 성숙함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느 한 부분에서라도 신뢰가 가지않는 사람과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지 않을 것입니다.

 

2. 조그마한 관심에서 시작된다.

    동료관계에서도 친해지고 싶다면 가장 첫번째 요소가 관심입니다. 동료의 업무에 대해서도 좋고, 자녀나 취미 건강 등 어떤 부분에서도 좋습니다. 내가 먼저 상대방의 일상에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시도하면 상대는 거의 호의감을 나타냅니다. 평상시 나에게 아무런 관심도 갖지 않고 질문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 맘을 열기란 무리입니다.

 

3. 상대방을 인정하고 칭찬하자.

    동료들과 함께 업무를 해보면 각각의 가진 장점들이 있습니다. 꼼꼼하여 업무에 실수가 없는 동료, 어떤 사안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동료 등 나름대로 다양한 특징과 장점이 있습니다. 직급을 떠나 상대방의 장점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칭찬할 때 좋은 동료관계는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4. 베풀고 배려하자.

    사실 직장은 자선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베푼다'는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 생활하다 보면 사소한 부분에서 우리의 이기심 때문에 동료관계를 개선해 나가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베풀수 있는 기회가 가장 큰 것은 점심시간에 때로는 회식시간에 나의 지갑을 여는 것을 비롯해서 며칠 출장후에 동료들이 수고했다고 가볍게 음료수를 한잔씩 돌리는 것, 직급을 떠나 아침에 다른사람보다 일찍 출근해서 캐비넷을 열어 놓거나 환기를 시키는 것 등 다양하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내가 동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베풀어야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생활을 하다보면, 그러한 행동이 나오게 되어 있고 그러한 부분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늘 상대를 배려하는 동료'라는 좋은 이미지로 새겨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