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가 세상사

다시찾은 청원군 현도면 장승공원

장단가 2011. 2. 20. 08:37

 

몇년만에 다시 찾은 현도 장승공원

눈이 녹아내려 길은 질퍽거리고,미끄럽다.

쓰러진 고목으로 만든 장승들이라 수명을 다하는 듯이 검은색으로 썩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새롭게 조성하여 청주인근의 휴식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