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의 가족사랑

청주 명암저수지

장단가 2009. 11. 8. 22:47

1985년이면 지금부터 24년전인가??

청주지역에서 약혼을 하면 그 당시 보통의 사람들은 예비 신랑신부 친구들과 함께 청주약수터와 명암 저수지에 들러 즐거운 하루를 지내곤 했다.

나도 역시 그렇게 했다.  지금의 약수터는 폐쇄되어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들었지만,

명암저수지는 인근에 명암타워 건물을 세워 컨벤션센터로 이용되고 있으며 주변 경관을 새로꾸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저수지도 새로 준설하여 보기가 좋다.

디카를 살펴보니 눈에 익은 사진이다.. 명암저수지. 둘째 아들녀석이 찍었단다..

옛생각이 나서 블로그에 올려본다...

 

 

 

 

 

 오리가 오리를 따라간다고  신기해서 찍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