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가 세상사
친구가 보내준 편지
장단가
2008. 4. 10. 15:47
아! 그 분은 너무 맑은 사람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나는 그가 홀로 있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의 주위에는 사람들이 모여들지 않습니다.
너무 맑은 물에 물고기가 모여들지 않듯이 말입니다.
너무 맑지도 너무 탁하지도 않은 것이 좋은 상태입니다.
너무 맑으면 세상 속에서 사람과 어울려 살기 힘들고,
너무 탁하면 내면의 영혼과 신성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너무 맑지도 너무 탁하지도 않은 상태가 좋습니다.
이것이 ‘중 中’의 경지입니다.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상태가 좋습니다.
너무 밝은 빛은 눈을 멀게 하고,
너무 어두우면 길을 잃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내가 살아온 삶이고
앞으로도 내가 살아갈 삶의 원칙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나는 그가 홀로 있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의 주위에는 사람들이 모여들지 않습니다.
너무 맑은 물에 물고기가 모여들지 않듯이 말입니다.
너무 맑지도 너무 탁하지도 않은 것이 좋은 상태입니다.
너무 맑으면 세상 속에서 사람과 어울려 살기 힘들고,
너무 탁하면 내면의 영혼과 신성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너무 맑지도 너무 탁하지도 않은 상태가 좋습니다.
이것이 ‘중 中’의 경지입니다.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상태가 좋습니다.
너무 밝은 빛은 눈을 멀게 하고,
너무 어두우면 길을 잃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내가 살아온 삶이고
앞으로도 내가 살아갈 삶의 원칙입니다.
